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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원 프로 프로필, 나이, 키, 상금, 캐디, 고향, 우승

by 진공청소정보1 2025.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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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고지원 프로 프로필, 나이, 키, 상금, 캐디, 고향, 우승

올해 정규투어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이름 가운데 하나가 바로 고지원 프로죠. 현장에서 지켜본 듯 차분한 플레이와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는 표정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아래에 목차를 달았으니 필요한 정보부터 바로 확인해보세요.

목차


1. 한눈에 보는 프로필 (나이·키·소속·고향)

공식 선수 정보에 따르면 고지원은 2004년생 정회원(입회 2022.05)으로, 키는 160cm, 소속은 삼천리입니다. 볼은 Pro V1x를 사용합니다. 언론 보도 기준 고향은 제주로 확인됩니다. (세부 출처는 하단 ‘출처’에 정리했습니다.)

항목 내용
이름(영문) 고지원 (KO Jiwon)
출생 2004년생 (2025년 기준 만 21세)
160cm
소속 삼천리
고향 제주(언론 보도 기준)
입회 정회원(2022.05)
사용구 Pro V1x

※ 위 기본 프로필 수치는 KLPGA 공식 프로필을 기반으로 정리했습니다.

2. 상금·성적: 2025 시즌과 통산 기록

2025년 8월 중순 기준 KLPGA 공식 통계에 따르면, 고지원의 정규투어 통산 우승은 1회이며 정규투어 통산 상금은 약 5억 2천만 원(520,411,334원), 2025 시즌 상금은 약 3억 3천7백만 원(337,273,334원)입니다. 아래 표로 핵심만 정리해 드립니다.

구분 우승(정규) 출전(정규) 통산 상금 2025 시즌 상금
정규투어 1회 61회(통산) ₩520,411,334 ₩337,273,334

또한 우승 직후 세계랭킹(여자골프 주간 랭킹)도 크게 뛰어 253위에서 146위로 107계단 상승한 점이 화제가 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우승 → 시드 확보 → 랭킹 급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준 전형적인 케이스로 봅니다.

3. 우승 요약: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결산

대회는 2025년 8월 7~10일 제주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렸고, 고지원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종 라운드 스코어는 보기 없이 3언더파 69타(버디 3)였고, 2위 노승희를 2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우승상금은 1억 8천만 원입니다.

대회 장소/코스 최종 합계 최종R 스코어 우승 격차 우승 상금
제12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025) 사이프러스 G&R (파72) -21 (267) 69타 (버디 3, 보기 0) 2타 ₩180,000,000

흥미로운 지점은 ‘고향’ 제주에서 올린 첫 우승이라는 상징성입니다. 현장에서 보면 갤러리 동선과 바람 방향이 변덕스러워 세컨드 샷 거리를 정확히 맞추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4라운드 내내 큰 실수 없이 페이스를 지킨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 개인적 견해로는 티샷 루틴의 일관성웨지 샷 거리 컨트롤이 승부를 가른 핵심이었습니다.

4. 캐디 정보와 호흡: 공개 범위와 확인 팁

이번 우승 관련 공식 기사와 KLPGA 선수 프로필에는 캐디 이름이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KLPGA는 대회 리포트에서 캐디를 별도로 표기하는 경우가 드물고, 중계 VOD에서 소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확실한 확인 방법은 SBS Golf 하이라이트 및 KLPGA 공식 영상의 인터뷰 구간과 최종 그린 장면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방문자 입장에서 보실 때는 18번홀 퍼팅 전후의 교신, 파3 티잉 그라운드에서의 클럽 협의 장면이 호흡을 가장 잘 보여줍니다.

  • 팁 1: 최종R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18번홀 전후 장면 확인
  • 팁 2: 기자회견·세리머니 영상을 보면 캐디 소개 멘트가 나오는 경우가 있음

5. 비교 분석: 친언니 고지우와 무엇이 다른가

고지원은 고지우(언니)와 함께 자매 동반 시즌 우승(사상 최초) 기록을 세웠습니다. 고지우는 2025년 6월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23(193타)로 우승(54홀 최저타 타이)했고, 두 달 뒤 고지원이 제주에서 정규투어 첫 승을 거두며 같은 시즌 자매 우승이 완성됐죠.

항목 고지원 고지우(언니) 비고
2025 대표 성과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21) 맥콜·모나 용평 오픈 우승 (-23, 54홀 최저타 타이) 자매 동반 시즌 우승 달성
플레이 인상(주관) 리듬 유지·웨지 정교 공격적 버디 메이킹 스타일 차이
우승 상금 ₩180,000,000 ₩180,000,000 두 대회 동일 총상금 체계

관람자 입장에서 보면, 언니 고지우는 스코어를 몰아치는 폭발력, 고지원은 흔들림 없는 페이스 조절이 돋보였습니다. 둘 다 티샷 루틴은 간결하고, 짧은 아이언에서의 템포가 안정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지원의 퍼팅 프리샷 루틴이 “잡음 없는 반복”이라 초보·중급 골퍼가 참고하기 좋다고 느꼈습니다.

6. 관람자 후기: 현장에서 느낀 플레이 스타일

저는 코스 주변에서 선수들의 리듬과 루틴을 보는 편인데, 고지원은 셋업에 들어가면 시선이 흔들리지 않고, 테이크어웨이가 아주 같은 속도로 반복됩니다. 이게 라운드 후반으로 갈수록 미스 샷을 ‘작게’ 만드는 힘이 되더군요. 초보·중급자 분들께 도움이 되었던 제 개인 팁을 정리해 봅니다.

  • 루틴 고정: 루틴을 짧고 동일하게. 체크리스트는 2~3개로 줄이기.
  • 바람 읽기: 제주처럼 바람이 바뀌면 세컨드 샷은 그린 중앙을 기본값으로.
  • 웨지 분할: 80~100m는 3가지 스윙 폭(하프·스리쿼터·풀)으로 거리 분할 연습.
  • 퍼팅 프리샷: 연습스트로크 2회로 고정, 템포·피니시만 체크.

7. 출처 및 더 보기

아래는 본문 내용의 근거로 확인한 공식/언론 자료입니다. 링크를 누르면 새 창으로 열립니다.

  1. KLPGA 공식 선수 프로필(우승·상금·신체 정보): klpga.co.kr / KO Jiwon 프로필
  2. 제12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기사(최종 -21, 2타 차, 최종R 69): Maeil Business (영문), 경향스포츠
  3. 우승 상금(1억8천만 원)·대회 결과 요약: Chosun Biz (영문)
  4. 세계랭킹 급상승(146위, 107계단): 스포츠조선
  5. 자매 동반 시즌 우승(사상 최초) 관련: SBS Golf 클립, Chosun Biz (영문), 골프한국(맥콜·모나 용평 우승 기사)

검색 시점: 2025-08-17(Asia/Seoul). 공식 기록과 언론 보도는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숫자·순위 등 변동 가능 항목은 링크로 한 번 더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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